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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3일 17시 12분 KST

평창 선수촌의 이불은 선수가 원하면 가져갈 수 있다

부럽...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여러 혜택을 받는다. 선수촌 내 미용실에서는 무료 커트와 드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도 있으며 헬스클럽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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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불도 제공받는다.

동계올림픽 종목의 픽토그램으로 디자인된 이 이불은 선수촌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평창선수촌 선수들에게는 빨간색 이불이 제공되고, 강릉선수촌 선수들에게는 파란색 이불을 준다. 패럴림픽 선수들은 녹색 이불이 제공된다.” 이 이불은 한샘이 올림픽 조직위원회 룩디자인팀과 협업해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이불의 단가는 약 7만원. 선수들은 자신이 원하면 이 이불을 고국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사실상 올림픽 조직위가 제공하는 기념품인 셈이다. 선수촌 측은 “이불을 가져갈 수 있는 케이스도 함께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만약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 선물하고 싶다면, 선수촌 내 기념품 상점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아쉽지만,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는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