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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자발적 고립’에 나섰다

나영석 사단의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 김태우
  • 입력 2018.03.24 15:16
  • 수정 2018.03.24 15:22

소지섭과 박신혜가 ‘자발적 고립’에 나섰다. 

두 사람은 나영석 사단의 새 프로그램인 tvN ‘숲속의 작은 집’에 출연한다. ‘숲속의 작은 집‘은 전기 없이 독립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생활 방식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로, 문자 그대로 ‘자발적인 고립’을 통해 행복을 찾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첫 예고편은 ‘윤식당 2’ 마지막 방송이 끝난 직후 전파를 탔다. 예고편은 박신혜와 소지섭이 ‘숲속의 작은 집’에서 한참 밖을 내다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멍하니 있던 두 사람은 ‘미니멀 라이프‘라는 첫 실험에 돌입해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을 빼고는 문 앞 상자에 반납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소지섭과 박신혜는 허탈한 웃음을 짓더니 ‘멘탈이 붕괴된’ 모습을 보였다. 

박신혜가 나무를 패고 소지섭은 꿩을 잡으러 떠나는 장면도 담겼다. ‘오프 그리드 하우스’ 속 두 사람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tvN ‘숲속의 작은 집’은 오는 4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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