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All is Art’를 운영하는 아티스트 벤 엘스는 거대한 불장난을 계획했다. 엄청난 양의 성냥에 불을 붙여보는 단순한 계획이었지만, 이 불장난은 몇 달에 걸쳐 준비됐다. 약 4만 2천 여개의 성냥으로 거대한 공을 만든 것이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성냥 머리가 나무 부분보다 조금 더 넓기 때문에 ‘구체’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몇 개월에 걸쳐 성냥을 붙이고, 또 붙인 후 그는 불을 붙였다.
아래 영상에서 이 거대한 성냥 구체가 불에 타는 모습을 감상하자. 1분 44초부터 시작된다.
성냥을 이용한 또 다른 실험을 보고 싶다면 아래 기사를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