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도 한 가족의 아빠다. 때론 한 나라의 지도자 역할보다 부모 역할이 더 어려운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아마 위와 같은 순간일 것이다.
부인 소피와 아들 하비에르(10), 딸 엘라-그레이스(9), 그리고 만 3살짜리 하드리앵이 이번 가족여행에 따라나섰는데, 막둥이는 지루한 걸 못 참겠나 보다.
아래는 가족여행은커녕 가족사진 하나 제대로 찍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증명하는 트뤼도 가족의 인도 순방 사진들이다(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