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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가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번에도 '폭행 혐의'다.

Mnet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가 또다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년 새 벌써 다섯 번째 경찰 조사다. 

ⓒ사우스타운

한국경제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정상수가 지난 22일 밤 서울 관악구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씨의 얼굴과 배, 피해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정상수는 피해자 A씨의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발견한 A씨가 친구 B씨와 함께 정상수를 만나러 갔다. 정상수는 A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이유를 묻자 폭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OSEN에 따르면 정상수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정상수는 입건 당시 지구대에서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수는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정상수는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의 술집에서 폭행 혐의로 입건됐으며, 얼마 뒤에는 음주 상태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같은 해 4월에는 술집 난동 혐의적발됐으며, 지난 2월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만취 상태로 여성들에게 행패를 부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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