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는 ‘부드러운 입’을 가지고 있어 날달걀을 입에 물고도 깨뜨리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이에 트위터 유저 ‘laundreyfuss’의 이모는 반려견 ‘수키’에게 날달걀을 물려보기로 했다.
수키는 속설대로 날달걀을 깨뜨리지 않았다. 문제는 달걀이 너무 좋았는지 다시 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키의 달걀 사랑은 무려 1분간 이어졌다.
수키의 영상이 화제가 되자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는 트위터리안들도 직접 자신의 반려견과 도전해보기로 했다. 그 결과는 상상 밖이었다. 어떤 개는 달걀을 곧바로 깨뜨리는가 하면, 달걀을 입에 물자마자 잽싸게 도망가는 개도 있었다. 물론, 일부는 달걀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아래 영상들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