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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의 새 포스터는 참 '데드풀'답다

익숙한 장면이다.

마블 코믹스 최고 악동 데드풀이 영화 ‘데드풀 2’로 돌아온다. 

‘데드풀 2’의 제작과 주연을 맡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6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데드풀은 의자에 몸을 기댄 채 탄피를 비처럼 맞고 있다.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에게는 왠지 익숙한 장면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1983년 개봉한 영화 ‘플래시댄스‘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기 때문이다. ‘데드풀’다운 발상이다. 

팬들을 위한 웹사이트도 문을 열었다. 현재 공개된 건 ‘플래시댄스’ 패러디 포스터뿐이지만, 구독을 마친 팬들은 앞으로 ‘데드풀 2’에 대한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Twentieth Century Fox

한편, 영화 ‘데드풀 2’는 오는 5월 18일(북미 기준)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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