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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은 사랑이 훑고 간 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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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은 사랑이 훑고 간 자국이다. 기꺼이 책임지고.. 지켜주고 싶었던 마음.
말끔하게 해내지 못해 자국 남았다해도
당신은 충분히 따뜻했다.

*이 그림은 작가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