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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1993년 창립된 초동회를 모태로,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없는 세상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1994년 2월에 결성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운동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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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블로그 목록

퀴어력이 '뿜뿜'했던 11월이었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2월 16일 | 0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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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행동 지역순회 한마당 '퀴어라이브'를 마치며

울산, 광주, 대전, 춘천. 11월 한 달 이 네 곳에는 전국 각지 퀴어들이 모였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퀴어들, 그리고 그 퀴어들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다른 지역의 퀴어들이 함께 했다. 올 한해는 6월 대구를 시작으로 7월 서울, 9월 부산, 10월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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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에이즈의 날 30주년입니다

(1) 댓글 | 게시됨 2017년 12월 02일 | 0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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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오늘은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차별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에이즈의 날이 3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국제사회와 전문가들은 HIV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질병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낙인과 차별을 제거하는 데에 앞장서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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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 게이의 자긍심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9월 16일 | 06시 49분

글 | 터울(친구사이 소식지팀 팀장)


1.

동성애자들은 왜 억압받을까. 이는 쉬워보이지만 좀체 생각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억압이란 본래 '왜'를 묻지 않기 때문이다. 한창 억압받고 있을 때 '왜'라는 질문은 대개 소용이 없다. 억압은 이미 주어진 현실이므로, 보통은 그걸 안고 어떻게 당장 살 것이냐가 문제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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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원순씨'의 서울에서 지워지고 있는 것은 '퀴어'뿐일까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7월 22일 | 05시 09분

글 | Jenny(도시학 연구자)


"함께해요, 도시재생!"

바야흐로 도시재생의 시대다.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가도, 정책을 집행하는 행정가도,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도, 미래를 연구하는 전문가도 모두가 대동단결로 도시재생을 외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무려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통해 매년 100곳씩, 5년 동안 50조를 투자하겠다는 것은 지금도 높은 지지율을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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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도시재생에서 삭제되는 '퀴어의 역사'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6월 27일 | 05시 00분

글 | 원근(사회학 연구자), 윤애(지리학 연구자)


종로가 변하고 있다.

변화의 징후가 곳곳에서 감지되는 가운데 지난 1월, 종로3가역 5번출구 앞 모텔 공사장에서는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종로의 랜드마크와도 같았던 오래된 숙박 업소가 일시에 철거되는 장면과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종로를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던 여러 남성 성소수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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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과 '중독 아닌 것'의 차이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6월 16일 | 05시 34분

글 | 홍민욱 (iSHAP 센터 상담실장)

음주와 알콜중독, 흡연과 니코틴중독, 성관계와 성중독은 다릅니다. 마약복용과 마약중독 역시 다르지요. 다르다는 것은 어떤 중독성 물질을 복용하고, 어떤 행위를 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중독자가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술을 마신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알콜중독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마약을 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마약중독자가 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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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 대해 꼭 이야기해야 할 몇 가지

(1) 댓글 | 게시됨 2017년 01월 26일 | 05시 11분

톱 배우 김혜수의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번외편이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에는 번외편 치고는 높았던 시청률 이야기나 '김혜수가 김사부의 첫사랑'이었다는 기사들 정도다. 그렇지만 번외편에 대해 논쟁이 오갔던 곳이 있다. 감염인 당사자들의 커뮤니티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는 HIV/AIDS 감염인 자조모임 '가진사람들'이 있다. 이 모임의 운영자가 방송 다음 날 이 번외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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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친구사이, 바이모임을 만나다 2

(0) 댓글 | 게시됨 2016년 10월 28일 | 06시 27분

* 이 글은 친구사이 소식지 70호(2016년 4월)에 실린 글로 당시 인터뷰를 재구성한 글임을 알립니다. '친구사이, 바이모임을 만나다 1' 인터뷰는 링크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웹진 '바이모임'- 두 번째 이야기

우리가 모두 다 다른 것처럼

크리스: 그러고 보니 주제는 보통 어떻게 정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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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친구사이, 바이모임을 만나다

(0) 댓글 | 게시됨 2016년 10월 15일 | 04시 11분

* 이 글은 친구사이 소식지 70호(2016년 4월)에 실린 글로 당시 인터뷰를 재구성한 글임을 알립니다.

웹진 '바이모임'- 첫 번째 이야기

크리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친구사이 소식지팀 팀장 크리스라고 하구요. 4월호 인터뷰를 이렇게 바이모임 여러분 모시고 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와~ 박수소리] 오, 박수치는 분위기군요. [웃음] 마침 딱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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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사는 게 가족이다

(1)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3일 | 0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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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정의]

최근 있었던 김조광수·김승환 부부의 우리나라 첫 동성혼 신청사건 각하 결정에 부쳐, 우리사회에서 '가족'의 정의와 의미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에 따라 우리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가족 문화'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지금 우리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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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퀴어자랑] 대전 성소수자 인권모임 '솔롱고스'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3월 19일 | 02시 22분

* 이 글은 친구사이 소식지 67호 (2016년 1월)에 실린 글로 인터뷰는 2015년 12월 중순경이었음을 알립니다.


친구사이 소식지의 감초, <전국퀴어자랑>. 일요일이면 일요일마다 어김없이 찾아오지도 않고, 송해 선생님도 없지만, 팔도 방방곡곡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퀴어들, 그리고 곁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신명나게 소개합니다. 그럼, 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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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게이를 위한 당당한 양지 "햇빛서점"

(0) 댓글 | 게시됨 2015년 12월 10일 | 00시 58분

현대 게이가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가며 살아가기 위해 챙겨야 할 덕목은 참 많다. 피부, 몸매는 더 이상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다. 작고 힙한 분위기와 걷기 좋은 조용한 골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태원의 이슬람사원 앞 우사단로에, 새로운 덕목을 제시하는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귀를 쫑긋 세우며 달려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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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문제없어요

(0) 댓글 | 게시됨 2015년 11월 25일 | 00시 51분

안녕하세요. 오은영 선생님. 저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활동하는 진석이라고 합니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방송을 통해 선생님의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그 탁월함에 매번 감탄을 하곤 했었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라는 성소수자들을 폄훼하는 단체의 블로그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았는데요. 2011년 11월 8일에 방영된 "여자가 되고 싶은 아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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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해고'와 소수자

(0) 댓글 | 게시됨 2015년 10월 09일 | 0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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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필라델피아> 포스터, 출처:네이버영화


대형로펌에서 일하는 잘 나가는 변호사가 있다. 그는 회사에 자신이 동성애자이고 HIV 감염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 어느 날 동성애혐오적이었던 사용자들은 그 변호사의 정체성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가 맡고 있는 중요한 사건의 서면을 숨겨버린 후 그 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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