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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도

정치,시사 전문블로거 '아이엠피터'

정치,시사 전문 블로그 '아이엠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업블로거로 살기 위해 2010년 제주로 이주로 했으며, 후원금으로 충당되는 수입의 대부분을 요셉이와 에스더, 두 아이의 먹방을 위해 쏟아붓고 있다. 현재 서울시 팟캐스트와 국민TV ' The 아이엠피터'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제주공감','제주MBC라디오'에도 출연하고 있다, 상식적인 사회를 꿈꾸며 살고 있다.

홍준표가 제기한 의혹 '95.8%'가 거짓이었다

'JTBC의 팩트체크'와 'SBS의 사실은'에서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조사한 후보별 의혹을 거짓, 거의 거짓, 사실&거짓, 판정 불가, 거의 사실, 사실 등으로 점수를 매겨봤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제기한 의혹 12건을 보면 거짓 점수 1,150점으로 대부분 거짓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말은 홍 후보가 제기한 의혹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고 봐야 합니다. 결국, 홍준표 후보는 거짓임을 알면서도 일부로 의혹을 제기했고, 상대방 후보를 '거짓말 대장'등으로 왜곡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홍준표가 제기한 의혹 '95.8%'가 거짓이었다
2017년 05월 05일 18시 20분 KST

문재인은 왜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을까?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했던 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월 19일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에서 문재인 후보는 '내 인생의 한 장면'이라는 코너에서 특전사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문 후보는 낙하산을 메고 있는 사진을 설명하면서 정병주 특전사령관과 전두환 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는 물론이고 국민의당과 극우언론까지도 문 후보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2017년 03월 20일 10시 22분 KST

'박근혜 하야'를 반대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직 대통령은 국가로부터 각종 지원과 예우를 받습니다. 그런데 탄핵 됐을 때와 하야했을 때의 전직 대통령 예우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면 '필요한 기간의 경호와 경비'를 제외하고는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그 어떤 예우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야를 하면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모두 지원받습니다. 헌법을 위반하고, 대통령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사람에게 국민의 세금으로 각종 혜택과 연금까지 지원해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자진 하야가 아닌 반드시 '탄핵 인용'으로 '파면'돼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해야 마땅합니다.
2017년 02월 24일 10시 06분 KST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인터뷰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터뷰 직후 '거침없이 질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시간 10분 동안 진행된 인터뷰는 본질보다 시중 루머를 중심으로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의 변명을 포장하고 옹호하는 자리에 불과했습니다. 정규재 주필은 '청와대에서 굿을 했느냐?' '정유라가 대통령의 딸이냐' '정윤회와 밀회를 했느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연히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루머 등에 '끔찍한 거짓말, 저질스런 거짓말'이라고 답했습니다.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렸다고 했지만, 이런 식의 시중 루머를 계속 물어보는 것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본질을 훼손합니다. 10%의 진실을 섞어 90%의 거짓을 진실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2017년 01월 26일 09시 52분 KST

정유라, 2014년 박근혜와 청와대에서 만났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덴마크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초등학교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유라씨는 박근혜 대통령을 2014년에도 봤습니다. 2014년 10월 13일 청와대에서는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오찬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유라씨는 승마 국가대표 선수로 참석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정유라씨는 박근혜 대통령을 초등학교 때 마지막으로 봤다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2017년 01월 04일 11시 18분 KST

변명과 '그런, 이렇게'만 반복한 박근혜 기자 간담회

박근혜씨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방어와 변명하는 시간'으로 일관했습니다. 아직도 뭐가 잘못이고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태도였습니다. 박근혜씨와 기자들과의 대화는 전문으로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어도 당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통문장이 너무 많습니다. 박근혜씨의 말은 '그런데, 그런'이라는 말이 81번, '이렇게'가 34번이 나옵니다. '그런'은 무엇이고, '이렇게'는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한 내용은 박근혜씨 외에는 알기 힘듭니다.
2017년 01월 02일 10시 25분 KST

11월 12일 '박근혜 하야 100만 시민항쟁' 가이드북

일정은 간단하게 2~4시, 4시~6시,6시~9시, 9시 이후로 나누어 생각하시면 됩니다. <strong>① 오후 2시 :서울 도심 </strong>가장 먼저 오후 2시부터는 종로, 광화문, 서울역, 남대문 등에서 사전 집회가 열립니다. 이 집회는 각각의 단체가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strong>② 오후 4시: 서울시청 광장 </strong>오후 4시부터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민중총궐기'가 열립니다. 이 집회가 끝나면 광화문 방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strong>③ 오후 6시: 광화문 광장</strong> 민중총궐기 행사가 끝나면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서 광장 주변에서 콘서트와 청와대 에워싸기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이 행사가 끝난 후에는 주변에서 자유 발언대, 시민회의 등의 행사가 계속 진행됩니다.
2016년 11월 12일 12시 32분 KST

'천안함 유가족'들이 천안함재단 해체를 요구하는 이유

2015년 유가족들은 천안함재단 임원들이 2함대 해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며 이를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래범 천안함재단 사무총장은 "2함대에 있는 골프장 때문에 천안함이 그렇게 폭침 사고가 난 건 아니잖아요?"라며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의원은 국가보훈처로부터'천안함재단의 운영현황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천안함재단이 모 방송국 사장의 퇴임을 축하하며 재단의 경비로 10돈짜리 황금열쇠(297만원)를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10월 10일 10시 01분 KST

지진 '무방비 국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내진 성능을 50%이상 확보한 지역은 세종, 오송,부산 기장군, 울산 북구, 경기 화성 5곳에 불과합니다.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 지역은 내진 성능이 20% 미만이었습니다. 초·중·고 학교건물 (교육청 포함) 76%가 내진 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건물입니다.
2016년 09월 13일 11시 09분 KST

'어버이연합 지원 의혹' 경우회의 자금은 어디서 나올까

비리로 조성된 자금으로 경우회 기금의 종잣돈이 만들어지고, 각종 수의 계약 등으로 돈을 벌고 있지만,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애국단체'라고 주장하는 경우회는 '반국가 종북세력척결'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항상 권력자를 옹호하고 그들과 밀접한 친분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경우회의 어버이연합,탈북단체 지원 의혹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는 한, 돈과 조직을 앞세운 경우회의 정치 활동과 집회, 관변단체 지지는 계속될 것입니다.
2016년 05월 13일 10시 28분 KST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중단?

사실 필리버스터 중단은 언제든 이루어질 수 있었고, 국민들 또한 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너무 무기력하게 필리버스터를 중단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태도에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분노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또한 선거구 획정이나 4.13총선 등을 통한 역풍을 우려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과반의석을 갖지 않으면 국회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총선에서 이기려고 필리버스터를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맞는 말일까요?
2016년 03월 02일 10시 22분 KST

사자의 밥이 된 백악관, 청와대에 조련된 애완동물

청와대 정영국 대변인은 '지금부터는 기자 여러분들의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명을 받으신 분들은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기자 분들은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는 말을 했습니다. 질문하실 기자는 손을 들어 달라는 말을 질문마다 했지만, 미리 정해 놓은 순서와 한 치의 오차도 없었습니다. 뻔히 순서대로 질문을 받을 거면 그냥 지명하지 굳이 손을 들라고 말하고, 또 자신들의 질문을 받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왜 기자들은 손을 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와 출입기자들의 짜고 치는 고스톱을 보면서 과연 미국은 어떻게 백악관 출입기자들이 취재를 하고 질문을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2016년 01월 14일 10시 53분 KST

'거침없이 불통'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기자들의 질문에 대통령은 대부분 '기-승-전-노동개혁 필요성'으로 답하는 논리의 허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대선 당시 후보였던 대통령 본인과 여당의 공약 내용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 값 등록금,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을 강조하던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지역이 의지만 가지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특히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거부하고 있는 진보성향 교육감들에게 그 화살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2016년 01월 13일 17시 48분 KST

광화문광장에 15층 높이 태극기를 설치해야만 애국자입니까?

광화문광장에 45미터짜리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해야만 애국자이고, 조선시대 역사 유물은 파손되거나 복원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논리는 도대체 어떤 역사의식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한국전쟁 전후 서북청년단은 돈을 벌기 위해 태극기와 이승만 사진을 팔았습니다. 만약 태극기를 사지 않거나 행사 때 태극기를 흔들지 않으면 '빨갱이'라며 몽둥이로 팼습니다. 당시 서청과 보훈처의 주장은 너무나 흡사합니다. 태극기를 흔들고 태극기를 달아야만 애국자입니까?
2015년 12월 23일 10시 44분 KST

국정교과서 찬반을 물은 대기업 면접관

아모레퍼시픽 면접관은 영업관리직 2차 면접에서 이모 씨에게 <strong>"얼마 전 박근혜대통령님이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면서 강한 의지를 표하신 국정교과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strong>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모 씨는 "솔직한 제 의견을 말씀드려도 됩니까" 라고 다시 면접관에게 물은 후 "국정교과서는 사실상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면접관은 이모씨의 답변에 <strong>'그래서 국정교과서 찬성이에요, 반대예요?'</strong>라고 재차 물었고, 이모 씨는 영업관리직 직무에 왜 국정교과서 찬반을 묻는지 황당했다고 합니다.
2015년 11월 02일 10시 12분 KST

10․28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압승, 야당은 뭐하나?

대다수 국민은 몰랐지만, 10․28 재․보궐선거가 어제 치러졌습니다. 재보궐선거에 세 번이나 연속해서 패배했지만, 새정치연합의 태도나 자세를 보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 듯합니다. 오히려 대수롭지도 않은 일처럼 넘기고 있습니다.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한 새정치연합이 선거 다음 날 내보낸 선거 브리핑을 모두 찾아봤습니다. 7.30 재보선은 선거 규모가 커서인지 브리핑도 제법 깁니다. 그런데 4.29 재보선은 짧아지더니 어제 치러진 10.28재보선은 아예 서면 브리핑으로 대체했습니다.
2015년 10월 29일 10시 00분 KST

역사책을 보면 기운까지 아는 박근혜 대통령

<strong>● 박근혜 대통령</strong>:"6.25 전쟁에 관해서 남과 북 공동의 책임을 저술한 내용을 봤다"며 "우리 역사를 스스로 비하하는,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역사서술,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인하고 책을 읽어보면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부끄럽게 여기게끔, 우리 역사는 부끄러운 역사인 것으로 기술돼 있다" <strong>○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strong>: "부끄러운 역사로 보이는 게 어떤 부분인가?" <strong>● 박근혜 대통령</strong>: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2015년 10월 23일 10시 56분 KST

한국이 교사의 교내 성범죄를 막지 못하는 이유

2009년부터 2014년 6월까지 학생이나 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교사들은 총 240명이었습니다. 이중 현직에 남은 교사는 115명이었습니다. 거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해외에서는 교사가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대부분 자동으로 해임됩니다. 성범죄로 해임된 교사는 아예 학교 근처에서 취업하지 못하게 법으로 규정된 곳도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접촉할 수 있는 직종 관련의 취업이나 창업도 할 수 없습니다.
2015년 08월 06일 09시 48분 KST

SBS '일베 로고' 방송사고로 볼 수 없는 이유

SBS가 일베에서 작성한 일베 사진이나 일베 로고를 방송한 횟수만 무려 여섯 번입니다. 특히 SBS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이나 음악을 사용한 횟수만 세 번이나 됐습니다. SBS에서는 자신들도 억울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그들이 로고를 찾기 위해 보여준 노력은 부실했고, 그저 변명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2015년 08월 05일 11시 11분 KST

대를 이어 특혜받는 박정희 일가 | 설악산 케이블카

케이블카 설치가 국민의 편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존에 설치됐던 설악산 케이블카를 보면 국민이 아닌 특정인을 위해서였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의 대표는 한태현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입니다. 박정희의 사위 한병기가 '설악케이블카 회장'이었고 아들 한태준, 한태현이 '설악케이블카(주)'의 대주주입니다. 한병기가 회장인 설악케이블카(주)'의 매출액 99%가 케이블카 운행으로 벌어들이는 돈입니다. 2011년 순이익이 37억 원이니 44년간 벌어들인 돈만 계산해도 수백억 원이 넘습니다. 단지 박정희의 사위라는 이유만으로 그 자녀들까지 특혜를 대물림받고 있습니다.
2015년 07월 31일 16시 06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