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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여성의 탄탄한 몸에 반발이 생기기 시작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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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3세고 아이를 둘 낳았다. 여러 해에 걸쳐 체중이 늘기도 하고 줄기도 했다. 나는 몸이 탄탄하다. 날씬하고 식스팩이 있다. 수영복을 입어도 자신감이 있다. 나의 맘 보드(mom bod)를 포용하기 때문이 아니라, 나의 맘 보드는 근육질이고 탄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인지 그것은 터부시되고 쿨하지 못한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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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여성 블로거들은 날씬하고 탄탄해야 한다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굴곡 있는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포스트를 올린다. 그건 당신에겐 잘된 일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굴곡이 많은 몸이 불편했고, 나는 늘씬하고 강한 외모를 선호한다. 나는 늘어난 체중을 받아들이는 선택이 아닌, 날씬해지는 선택을 했다. 그것은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좋고 건강한 선택이다.

나는 일주일에 평균 10시간 동안 운동했다. 그 중 3분의 1 정도는 아이들과 함께 했다. 나는 잘 먹고, 맛있는 것도 적당히 즐긴다. 내 콜레스테롤 수치는 이상적인 범위에 들고, 내생 카나비노이드를 즐기고, 뇌 건강도 유지한다! 심지어 숫자에 사로잡히는 것을 피하려고 체중계, 줄자, 스키니 진도 버렸다. 내 선택 중 과도하거나 건강하지 않은 것은 없다.

그래서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언제부터 날씬하고 탄탄한 몸만이 찬양받지 않는 몸이 되었나? 왜 갑자기 아이들을 낳고 출산 전의 몸으로 돌아가는 게 잘못이 되었나? 나는 아이와 건강한 몸을 다 가질 수 없나? 둘 다를 원하는 건 잘못인가?

보기 좋은 몸을 추구하는 게 파국을 부를 수 있다, 체중계의 숫자나 스키니 진에 너무 열중하게 될 수 있다는 데 나도 동의하고, 그때 그때 유행하는 온갖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보다 굴곡 있는 보기 좋은 몸을 받아들이는 게 당신에게 더 좋다면, 그건 훌륭한 일이다! 당신에게 맞는 걸 하면 된다! 하지만 내가 나쁜 사람인 것처럼, 내가 불가능한 꿈이나 당신의 적인 것처럼 말하지는 말아달라.

 

허핑턴포스트US의 What Is Up With The Backlash Against Fit Wome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