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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때문에 나는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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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스마트 폰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눈을 뜨고 다시 잠들 때까지 스마트폰과 함께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내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스마트폰이 내 피부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잘못된 사용습관으로 스마트폰을, 세균 번식의 장으로 만든다는 사실, 생각만해도 끔찍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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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쪽 뺨에만 여드름이 번식한다면? <휴대전화 피부염>을 의심해보세요. 잘 생기지도 않았던 여드름이 한쪽 뺨이나 귀에만 발생한다면 휴대전화 피부염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휴대전화의 금속장식인 니켈과 크롬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여드름은 물론 알레르기성 홍반이 귀나 한쪽 뺨에 나타나는 것이 주요증상입니다.

새 스마트폰보다는 사용한 지 오래된 스마트폰에서 많이 발생하며 땀이 많은 체질인 경우, 땀으로 인해 니켈과 크롬이 유출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어깨와 턱사이에 스마트폰을 끼고 전화를 받거나 누운 상태에서 얼굴에 스마트폰을 얹고 통화하는 등의 습관을 버리고 장시간 통화할 경우 이어폰을 이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프라스틱 케이스로 바꾸고, 물티슈나 항균티슈로 틈이날때마다 닦아주고 말려주는 꼽꼽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들고 화장실 가지마라?

화장실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하거나 웹서핑을 하는등 외롭고 지루한 시간을 달래줄 동반자로 삼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것은 스마트폰에 자신이 본 용변을 끼얹는것이나 다름없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용변을 본후 물을 내릴 때 공중으로 노로바이러스등의 다양한 세균이 분사되는데 그것이 바로 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에 묻기 때문인데요.

이런 현상을 방지하려면 물을 내리기 전 휴대폰은 꼭 바지주머니에 넣어주고 가능하면 정전기로 먼지를 당겨주는 극세사 수건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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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안한 가방에 스마트폰 넣지말 것.

얼마전 조사결과 남성들의 휴대폰보다 여성들의 휴대폰에서 더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청결에 더욱 신경을 쓰는 여성들의 휴대폰이 세균이 자라는 이유는? 대부분 가방속에 스마트폰을 넣는 습관 때문입니다. 가방속에는 오래된 영수증이나 각종 먼지등 머리카락 등 다양한 공간에서 묻어온 세균들이 상주하는 공간인데요. 아무리 깨끗하게 스마트폰을 닦아도 가방 안에 넣으면 무용지물인 셈이죠. 그렇다고 바지주머니에 넣기에는 요즘 휴대폰 크기를 볼 때 어려움도 있고, 치마를 입는 경우도 많으니, 가방에 스마트폰을 넣을 경우 가방속 작은 공간 (안주머니나 앞주머니)를 정해서 그곳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스마트폰 전용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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