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의 2018년은 ‘골든 슬럼버'로 시작된다(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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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로 2017년을 마감한 강동원이 ‘골든 슬럼버’로 2018년을 개장한다. 오는 2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골든 슬럼버’가 1월 8일 티저 포스트어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골든 슬럼버’는 택배기사로 일하던 평범한 남자가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추적을 당하고, 이때 그의 친구들과 주변인들이 함께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지난 2008년 출간된 일본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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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은 택배 기사인 주인공 건우(강동원)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비틀즈의 ‘골든슬럼버(Golden Slumbers)를 함께 들려준다. 이어 광화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차량폭파사건과 함께 건우의 친구들이 등장한다.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윤계상 등이 연기했다. 이외에도 김의성, 유재명이 출연한다.

‘골든슬럼버’는 ‘마이 제너레이션’(2004)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2006)의 노동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노동석 감독은 최근 영화전문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도주가 이뤄진다는 점이 중요하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차가 폭파되는 장면은 한국영화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장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힌트는 ‘골든슬럼버’ 외에 삽입된 또 하나의 노래다. 노동석 감독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모 가수의 노래”라며 “주인공 건우를 바라보는 친구들의 정서와 잘 맞아떨어질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골든 슬럼버’는 지난 2010년, 일본에서 영화화된 바 있다. 당시 주인공은 ‘허니와 클로버’(2006), ‘남극의 쉐프’(2009) 등으로 알려진 사카이 마사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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