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故장자연 사건 의혹보도..수사기록 공개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뉴스룸’이 고(故) 장자연 사건 관련 의혹들을 제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단독 입수한 고 장자연 사건 수사기록이 일부 공개됐다.

이날 ‘뉴스룸’ 취재진은 고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모 씨에 대한 재판 기록을 공개했다. 취재진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고 장자연이 동료들에게 술접대 강요에 대한 압박을 토로했다고.

또한 고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 동료 연예인 윤모 씨가 이와 관련해 증언을 했고 고 장자연이 숨지기 전 전 매니저 김 모 씨와의 통화 기록에 소속사 대표와 갈등 정확이 포착됐다고 했다. 하지만 검찰이 전 소속사 대표의 강요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내용도 전했다.

한편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고(故)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검찰 개혁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검찰개혁추진단 관계자는 OSEN에 “개혁위원회 위원 16명이 있는데 이들 사이에서 고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자는 취지로 얘기한 것 같다”고 했다. 대검찰청 개혁위원회가 검토 중인 25개 사건 외에 8개 사건을 추가로 과거사위에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이 8개의 사건 중 고 장자연 사건이 포함돼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수정 사항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