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박명수의 어록으로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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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2월 23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시민 작가과 박명수는 공식적으로 처음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유시민은 박명수의 명언들을 높게 평가했다. ‘티끌 모아 봤자 티끌이다’, ‘참을 인자 세번이면 호구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늦었다’ 등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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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월 4일 방영된 JTBC ‘썰전’에서도 유시민은 박명수의 어록을 언급했다.

이날 대화의 주제 중 하나는 ‘위안부 합의 검증 태스크포스(TF) 결과’였다. 박형준 교수는 “문 대통령의 성명만 보면 사실상 위안부 합의는 파기로 해석될 소지가 크다”고 우려했지만, 유시민 작가는 “문 대통령의 성명을 파기로 해석한다는 것은, 과거 합의 당시 박근혜 정부가 요구받은 행동(성노예 표현 금지 등)을 이번 정부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오히려) 일본 정부에서 파기된 게 아니라며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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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이 문제에 대한 한줄평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박명수씨 어록을 들려드리면 ‘참을 인 세번이면 호구’되요. 우리도 성질 한 번씩 내야돼요”

지난 ‘무한도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박명수의 어록에 대해 “이런 명언들이 나오는 이유는 사람들이 속으로 생각하지만, 밖으로 드러내어 말하지 않는 우리 삶의 진실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쩌면 이날 촬영에서 들은 박명수의 어록들이 유시민 작가의 기억에는 깊이 남았을 수도. 박명수의 더 많은 명언을 보고 싶다면 이곳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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