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사이를 미끄럼탄 남성의 최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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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한 남성의 '아픈'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이 2천만 번 넘게 소셜미디어에서 조회됐다. 런던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사이를 미끄럼타고 내려가던 프레디 앤드루스(22)가 낭패를 당하는 장면이다.

위험천만한 장면을 앤드루스의 친구 제임스 가워가 포착했다. 앤드루스는 친구들과 다트를 놀며 맥주를 10잔이나 마셨고, 취할 대로 취한 상태로 에스컬레이터 사이를 미끄럼탔다. 물론 그런 자기의 행동을 그는 나중에 '후회'했다.

동영상엔 축구복을 입은 영국 켄트 출신 앤드루스가 등장한다. 처음엔 무슨 액션 영화 주인공처럼 에스컬레이터 사이를 멋지게 내려온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멋진 자세는 오래가지 못한다.

속도를 이기지 못해 몸이 뒤집히고, 그렇게 미끄러지던 앤드루스는 사타구니로 비상경보기를 들이받는다.

놀란 앤드루스의 얼굴이 잠깐 찌그러졌다 괜찮아지는 듯하다. 하지만 바로 다음 순간, 또 하나의 장애물과 충돌한 앤드루스는 에스컬레이터 바닥을 향해 고꾸라진다.

앤드루스는 에스컬레이터 사이를 내려가기 시작한 순간 그 결심을 후회했지만, 이미 엎지른 물이었다며 '맥주 10잔'을 탓했다.

fall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랐다. 하지만 이미 미끄러진 상태라 멈출 수가 없었다."

앤드루스는 사고 당시엔 사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며, 하지만 다음 날엔 '움직이지를 못했다"라고 EveningStandard에 설명했다.

캡션: 내 동영상이 빵 터졌군.😂😂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림. [앤드루스]는 괜찮음. 몇 군데 다치고 멍이 좀 든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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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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