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故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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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같은 소속사였던 故샤이니 종현추모했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현의 콘서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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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널 무지 좋아하고 사랑하고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싶었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잃고 후회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누나가 많이 못 안아줘서 미안해"라며 "내 인생에서 제일 특이하고 멋지고 훌륭한 아티스트 김종현"이 그립다고도 덧붙였다.

태연은 "누나 생각하면서 썼다는 그 과정을 다 기억한다"라며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종현의 곡 'Lonely'도 언급했다.

아래는 태연의 글 전문.

그게 너고 또 다른 그 또한 너라고 해서 널 사랑하지 않을 사람은 없어. 널 무지 좋아하고 사랑하고 토닥여 주고싶고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싶었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잃고 후회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소중한 우리 종현이. 전화해서 이름 부르면 당장이라도 하이톤으로 으응! 할것같은 우리 종현이 많이 보고싶어. 누나가 많이 못 안아줘서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lonely 누나 생각하며 썼다는 그 과정을 다 기억해. 우린 비슷하잖아. 닮았고. 그 느낌들을 알잖아. 내 인생에 제일 특이하고 멋지고 훌륭한 아티스트 김종현 너무 많이 보고싶고 손잡아 주고싶다. 종현아 넌 최고야 너무 수고했어🖤 외롭지않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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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샤이니 종현은 지난 18일 향년 27세로 사망했다. 팬들을 위한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