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방치된 요양소 내부는 정말 공포스럽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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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가 벽에서 떨어져 나가고 있고, 수술대 위에는 오랫동안 아무도 눕지 않았으며 누군가 문 입구에 펜타그램을 그려놓았다. 이 우울한 장면은 독일 브란덴부르크 비리츠에 있는 버려진 요양소 내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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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가끔 카메라로 이 빈 건물의 쇠락을 기록해온 모험심 넘치는 사진가가 촬영한 사진들은 결핵환자를 돌보던 병동 내부가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보여준다. 병원은 1900년대에 지어졌다. 이제는 한때 요양소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만 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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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는 바리케이드가 쳐져있다. 개별 창문은 깨졌고 아무도 오랜 세월 앞마당 잡초를 뽑지 않았다. 병원 발코니에서도 수십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흔적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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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더 공포스럽다

어두운 내부 인테리어 탓에, 건물은 더 공포스러워 보인다. 승강기를 찍은 이 흑백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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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이 23년간 버려져있었지만, 아직도 오래된 가구들이 남아 있다. 오래된 부검대도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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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건물로 이뤄진 이 요양소는 모험심 넘치는 사진가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다. 영화 촬영지로도 사용된다. 로만 폴란스키의 걸작 '피아니스트'의 몇 장면도 이곳에서 촬영됐다.

 

허프포스트DE의 'So sieht es im Inneren des Beelitz-Sanatoriums in Brandenburg au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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