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전용 담배 히츠 가격이 200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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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IQOS)의 전용담배 '히츠(HEETS)' 가격이 오른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12월 20일부터 히츠를 4,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반 담배와 같은 수준의 가격이다.

‘뉴스1’에 따르면, 히츠 가격 인상은 세금 인상에 맞춰 이뤄졌다. 최근 국회에서는 개별소비세와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국민건강증진부담금 인상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에 붙는 세금은 2986원으로 이전보다 1247원 인상된다. 정일이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세금 인상이 서민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국회와 정부의 강력한 협조요청을 고려해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G와 BAT등 궐련형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다른 회사들은 아직 가격 인상을 유보하고 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글로의 전용담배 네오스틱을 판매하는 BAT는 “가격 인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릴의 전용담배 핏을 판매하는 KT&G는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게 공식입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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