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포항 지진 피해 지역 대학생들의 1년치 등록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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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4일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대학생들을 위해 정부가 지원대책을 내놓았다. ‘뉴스1’에 따르면, 교육부는 12월 13일, 피해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을 특별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은 해당 학생이 다니는 대학이든 국립이든, 사립이든 구분 없이 이루어진다. 정부의 재정지원이 제한된 대학에 다니는 학생에게도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1년치 등록금 전액이다.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하면서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가 추산한 지원대상은 약 3000여명이다. 재학생에게는 올해 2학기와 내년 1학기 등록금을,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입학금과 1년치 등록금을 지원하며 휴학 중인 학생도 복학 후 1년치의 등록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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