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향한 팬심을 드러낸 미국 연예인이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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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에 출연했던 안셀 엘고트는 지난달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서자 미소를 감추지 못한 바 있다.

엘고트와 같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미국 가수가 또 한 명 있다. '하바나'로 빌보드 차트를 휩쓴 가수 카밀라 카베요다.

카베요는 지난 11일(현지시각) 틴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덕에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며 "K팝 그룹이 미국 음악 시상식에 초대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이 그 증거라고 전했다.

이어서 방탄소년단의 팬이냐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은 정말 재능있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TV 데뷔 무대였던 AMA 시상식에서 그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봤다. 모두 굉장히 신나 하더라. 내 팬 중 여러 명은 그들의 팬이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카베요는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AMA에서 가장 좋았던 무대였다며 "안무와 무대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은 것 같다. 보기만 해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런 점을 존경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역시 카밀라 카베요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AMA 시상식을 앞두고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카베요의 '하바나'를 현재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뽑았다. 아래는 방탄소년단이 부르는 '하바나'의 한 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