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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8일 14시 01분 KST

'이언주 불륜설' 유포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1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과 남성 보좌관이 '불륜 관계'라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8일 한국일보는 단독으로 서울동부지검 형사 1부(부장 황현덕)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이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로 30대 남성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씨는 올해 6월, 이 의원과 40대 남성인 옛 보좌관이 불륜관계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자신의 블로그 등에 게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씨는 2013년 올라온 '여성 국회의원과 수행보좌관의 불륜'이라는 기사를 언급하며 이 의원을 당사자로 지목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 의원은 포털 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 불륜설을 퍼트린 네티즌 10여 명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이 중에는 인터넷 언론사 기자와 인터넷 방송 운영자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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