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받은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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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bts amas

방시혁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서 해외진출유공을 인정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주최 측은 시상에 앞서 "방탄소년단을 제작해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인 빌보드 200 7위, K-POP 그룹 최초 2017년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드 톱소셜 아티스트상 수상 등으로 한류 팬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방시혁의 수상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날 상을 받은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에게 공을 돌렸다. OSEN에 따르면 방시혁은 "오늘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100 28위에 올랐다. 싸이 이후 2번째로 높고 K-POP 그룹 중에는 최고 성적이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한 팀의 성공이 아니라 생각한다. 또 거기서 끝나서도 안 된다. 제2, 제3의 방탄소년단이 나와야 하고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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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노하우를 살려서 성공의 모델링을 완성하고 후배들에게 이 길을 알려주려 한다. 모든 선배님들과 업계 종사자들과 동료에게 고맙다. 빅히트 스태프,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덧붙였다.

방시혁 외에도 JTBC '썰전'의 이동희 프로듀서,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제작한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 등이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12월 16일 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8위로 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