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표의 '비정상회담' 종영 소감은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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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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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 시즌1의 종료를 알린 가운데, 멕시코 대표로 출연해던 크리스티안이 한국과 멕시코의 관계에 대해 말하다 눈물을 흘렸다.

4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유세윤은 "시청자 분들께 전할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MC 전현무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잠시 재적비해서 쉼표를 찍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전했고, MC 성시경은 "잠시 동안의 휴식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국 비정상 멤버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대부분의 '비정상'들이 방송 자체에 대한 추억을 언급한 가운데,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은 자신의 고국 멕시코를 언급하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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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은 "'비정상'이 한국에 있어서 너무 좋다. 나같이 멀리서 온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다"라며 "사실 한국에서 멕시코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다. 근데 이제..."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잠시 말을 끊은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은데, 그런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멕시코를 알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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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국공신으로 꼽히는 캐나다의 기욤은 "시야를 넓힌 방송"이라고 말했고, 이탈리아의 알베르토는 "정말 할 얘기가 많다. 나라가 다르지만 서로 배울 게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서른이 넘으면 머리를 쓰지 않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다시 쓰게 됐다", 일본 대표 오오기는 "'영원한 친구' 영친을 얻었다", 중국 대표 왕심린은 "인생을 돌아봤을 때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 다음 시즌은 내년 상반기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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