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방송 최초로 '스튜핏'을 취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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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이 사상 최초로 '스튜핏' 선언을 취소했다.

지난 3일 방영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김생민은 김숙의 집에 방문했다. 집안 곳곳에 '스튜핏' 스티커를 붙이던 김생민은 김숙의 탄산수 제조기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이날 "우리 집에는 정수기가 없다. 대신 탄산수 제조기가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말했다. 이에 김생민은 "정수기 있는 것보다 더 스튜핏"이라며 '스튜핏' 스티커를 붙였고, 21만 원이라는 가격을 듣자 마자 "스튜핏!"이라고 거듭 외쳤다. 그러다 탄산수를 맛본 김생민은 한참을 머뭇거리다 "맛있긴 맛있다"라고 말했다.

결국 김생민은 탄산수의 맛에 감동해 스튜핏 스티커를 떼기로 했다. 항상 냉정한 모습을 보였던 '통장요정'이 유혹에 굴복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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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