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38.8%"..‘황금빛', 닿을 듯 닿지 않는 시청률 40%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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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자들에게 박시후와 신혜선의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것만큼 주목받고 있는 건 이 드라마가 시청률 40%의 벽을 깰 것인가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시청률 4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상황이다. 39%까지 기록, 단 1%를 남겨두고 있지만 쉽지 않다.

지난 3일 방송된 28회분은 38.8%(닐슨코리아, 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27회이 비해서는 3.1%P 상승했지만 지난주 일요일 방송된 26회(39%)에 비해서는 0.2%P 하락한 수치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주 일요일 시청률 39%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뿐 아니라 이 수치는 올해 KBS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방송될 때마다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시청률 40%는 어렵지 않게 넘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자체최고시청률 39%를 기록한 후 38.8%로 하락해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최근 지지부진 했던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의 러브라인에 변화를 주며 시청률 상승을 꾀하는 분위기였다.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인물 유인영을 투입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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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의 투입으로 좀 더 흥미진진해질 최도경과 서지안의 스토리가 시청률 40%의 벽을 깨줄 거라고 예상됐다.

유인영은 극 중 최도경의 약혼녀 장소라로 등장해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27회 방송에서는 최도경이 서지안과의 관계가 냉랭한 가운데 만난 장소라에게 프러포즈를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28회 방송에서는 최도경의 제안으로 약혼하기로 약속한 장소라가 해성그룹 창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등 본격적으로 최도경과의 결혼을 추진하는 스토리가 전개됐는데 최도경이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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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날 뻔한 상황에서 서지안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깨달은 최도경이 최재성(전노민 분)과 노명희(나영희 분)에게 “장소라하고 약혼 안합니다. 결혼도 안합니다”며 “두 분께 죄송합니다. 사랑 없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최도경이 자신의 마음을 확인, 새로운 결심을 한 가운데 장소라와 서지안과의 본격적인 삼각관계와 최도경, 서지안의 우여곡절을 예고해 시청률 40% 돌파는 시간문제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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