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자이너와 페니스 캐릭터, '동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완벽하고도 쉽게 알려주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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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7년 11월 20일 오후 8시 51분

성관계에서 '동의'란 아주 단순하다.

'상대방이 명시적으로 YES라고 했는가?'만 따지면 된다.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보였다" "많이 웃어줬다" "술을 먼저 마시자고 했다" 등등 성폭력 가해자들이 주로 하는 핑계는 '동의'의 원래 뜻과 거리가 아주아주 멀다.

2014년 설립된 Project consent가 만든 캠페인 영상을 보자.

버자이너, 페니스 캐릭터 등이 직접 나와 춤추고, 휘파람을 불고, 웃으면서 '동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영상의 메시지는 명쾌하다.

옷을 다 벗고 있든, 옷을 입고 있든, 춤을 추고 있든, 웃고 있든, 술을 마시고 있든, 술에 취하지 않았든,

상대방이 "좋아"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성적 행위를 하면 안 된다는 것. 'YES'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그건 'NO'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허핑턴포스트US에 따르면, 이 광고를 만든 캐나다 광고 회사 Juniper Park/TBWA의 관계자는 "결코 복잡한 문제가 아니다. 매우 단순하다"며 "'예스'가 아니라면, 그건 '노'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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