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의 슈퍼히어로 가족이 2편으로 돌아온다(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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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는 지난 2004년 픽사가 내놓은 애니메이션이다. 과거 슈퍼히어로였으나 은퇴 후 몸과 마음에서 그런 과거를 멀리하고 살던 이들이 다시 모험을 펼치게 된다는 이야기였다.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언젠가는 이들이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한 이들이 많았지만, 픽사는 속편 제작을 계속 미루었다. 1편이 나온 지 14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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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디즈니/픽사가 드디어 티저예고편을 통해 ’인크레더블2’의 윤곽을 드러냈다. 오는 2018년 6월에 개봉할 이 영화 또한 1편처럼 브래드버드가 연출했다. ‘라따뚜이’(2007) 이후 잠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2011)과 ‘투모로우 랜드’(2015) 등의 실사영화를 연출했던 그가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는 지난 7월, “2편 역시 본질적으로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1편 이후 기술은 훨씬 더 좋아졌다. 1편에서 우리가 원했던 것들을 지금 우리는 더 가깝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더 성능 좋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며 2편 제작에 관한 소감을 말한 바 있다.

2편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내용이 없다. 다만 영화전문매체 ‘콜리더’는 지난 2017년 초 ‘인크레더블2’는 미스터 인크레더블 보다 헬렌/엘라스티 걸의 모험담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배우 홀리 헌터가 목소리를 연기한 캐릭터다. 반면에 밥/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집에서 아기 잭-잭을 돌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었다. 일단 현재로서는 티저 예고편을 통해 추리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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