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나면 거미가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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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동물이다. 빠른 움직임과 8개에 달하는 눈은 사랑스러움과는 분명 거리가 멀다.

이에 애니메이터 조슈아 슬라이스는 사람들이 거미를 조금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새끼 거미 '루카스'에 대한 이야기다. 목소리 더빙은 슬라이스의 조카 루카스에게 맡겼다.

거미 '루카스'는 의자 밑에서 기어 올라와 사람들에게 인사한다. 그러면서 "나는 눈알이 엄청 많은데 이 눈알로 여기저기 다 둘러본다"며 8개나 되는 눈에 대해 자랑한다. 이어서 루카스는 거미줄이 없어진 것 같다며 눈을 이리저리 돌리고, 곧 거미줄을 발견했다며 인사를 남기고 떠난다.

왠지 거미 공포증이 조금은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다.

한편, 슬라이스의 애니메이션은 공개 10일 만에 5백만 회 이상 조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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