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성형 수술과 관련해서 건넨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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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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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에게는 '국민 엄마'라는 표현이 항상 따라붙는다.

그동안 작품 속에서 고두심의 자식 역할을 한 배우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그러나 고두심은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거쳐 갔던 자식이 몇명쯤 되느냐"는 질문에 "사실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한다.

너무 많기 때문에?

아니다. 다른 이유가 있다.

"요즘엔 얼굴이 변해서 나오는 배우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기억해내기가 힘들다는 것.

아래는 고두심이 인터뷰에서 성형 수술과 관련해 한 발언들. '대체 불가능한 개성과 아름다움'이 무엇일지 고민해 보게 되는 조언들이다.

"사실 잘 기억이 안 나요.


요즘엔 얼굴이 변해서 나오는 배우들이 워낙 많잖아.


희한하게 예쁜 애들이 꼭 고치더라고.


마음 같아서는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어요.


얼굴에 손대지 말라고." (SBS funE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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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윗대만 해도 나문희, 김용림, 정혜선 등 선배들의 얼굴은 대체 불가능할 정도로 개성이 뚜렷했어요. 그런데 우리 밑 세대의 배우들은 얼굴이 비슷비슷해서 구분도 쉽지 않더라고요.


어디 한 군데에서 (성형수술을) 했는지...


다 각자의 얼굴에 개성이 있고, 자신만의 향기가 있는 건데...


얼굴을 고친다고 연기가 달라지는 게 아닌데 안타깝죠.


배우는 자신만의 향기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SBS funE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