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이제 뉴욕 티파니 매장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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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개봉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뉴욕 티파니(티파니앤코, Tiffany & Co.) 매장의 쇼윈도를 바라보는 장면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이 장면에서 오드리 헵번이 연기한 홀리는 매장 밖에서 크루아상을 한 입 베어 물곤 매장 안 보석들을 바라보는데,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한 손에는 크루아상, 다른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티파니 매장을 찾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5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상상을 현실로 이뤄낼 수 있게 됐다.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뉴욕 5번가에 자리한 플래그십 매장에 실제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를 열었다. 매장 4층에 위치한 '블루 박스 카페'는 와플과 과일, 크로아상 등이 포함된 '티파니에서의 아침' 세트와 애프터눈 티세트 등을 판매한다.

You can now have breakfast at Tiffany at The Blue Box Cafe. Visit our New York flagship stor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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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페는 패션 디자이너 리드 크라코프가 디자인한 식기와 인테리어 제품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리처드 무어 티파니 부사장은 배니티페어와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며 카페 오픈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다음은 지난 10일 오프닝 당일 카페를 찾은 사람들이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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