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식당 대기 시간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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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레스토랑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지난 7일(현지 시각) 블로그에 이런 소식을 올리면서 "전 세계 주요 레스토랑과 협의하고, 협의가 완료된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글이 예상하는 서비스 협약 레스토랑은 약 100만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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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시간대별로 식당의 평균 대기 손님 수, 대기 시간, 손님이 해당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평균 시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글은 ‘로케이션 히스토리’(Location history) 프로그램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의한 사용자에 한해, 사용자가 특정 장소에 얼마나 머물렀는지 등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프로그램이다.

구글 검색창이나 지도에서 레스토랑 이름을 검색하면 레스토랑의 정보와 함께 예상 대기 시간을 알아볼 수 있는 섹션이 뜬다. 정식 서비스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포츈'에 따르면, 구글은 이 서비스가 미국 전역에서 사용 가능할지, 특정 도시에서만 가능할지 아직 밝히지 않았다. 구글은 단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식당이 포함될 것"이라며 "곧 출시될 것"이라고만 말했다.

미국 최대 리뷰 사이트인 '옐프(Yelp)'는 지난 3월 레스토랑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갖고 있던 온라인 예약 회사 '노웨이트(NoWait)'를 4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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