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걸' 에드 웨스트윅이 성폭행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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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가십 걸'에 출연했던 배우 에드 웨스트윅이 성폭행 의혹을 또다시 부인했다.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두 번째 여성이 나오자, 웨스트윅은 9일 오후(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인스타그램에 해명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사실이 아니고 입증되지 않은 두 건의 소셜미디어 주장을 바탕으로 내가 그런 끔찍한 행동과 관련이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슬프고 실망스럽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서 "나는 그런 일을 절대 하지 않았다. 당국과 협력해 내가 최대한 발리 혐의를 벗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 경찰 대변인은 허프포스트에 경찰이 웨스트윅을 조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배우 크리스니나 코헨은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3년 전 웨스트윅에게 성폭행당했으며, 당시 남자친구가 이 사건을 밝히지 못하도록 압박했다고 폭로했다.

코헨에 이어 에드 웨스트윅의 성폭행 사실을 폭로한 여성은 또 있었다. 배우 오렐리 윈은 웨스트윅이 자신의 몸을 밀치고 수영복을 찢어버린 뒤,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웨스트윅은 코헨의 주장에 "결코 성폭행을 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허프포스트US의 'Ed Westwick Says Women’s Stories Of Rape Are ‘Provably Untru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