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패배를 알린 미국 주지사 선거에 대해 트럼프가 한국에서 날린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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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현지시간)에 버지니아와 뉴저지주의 주지사 및 주의원 선거가 있었다.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과 공화당 정권에 대한 전반적인 불만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지만, 그래도 민주당의 이번 대승리는 의외였다.

특히 부주지사 랠프 노섬이 주지사로 선출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는 주요매체들의 최근 보도에 버지니아주 선거가 더 주목됐다.

한때 트럼프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스티브 배넌도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운용 방침인 '트럼피즘'까지 언급하며 버지니아주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공화당 후보 에드 길레스피가 주지사로 당선될 경우 "트럼프가 배제된 트럼피즘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계기일 것"이라고 점쳤다.

하지만 승리는 민주당에 넘어갔고 도널드 트럼프가 그 중앙에 있든 없든 트럼피즘은 고비에 서게 됐다.

물론 트럼프는 그 현실을 부인했다. 이번 결과를 자신에 대한 국민심판으로 보지 않는 그가 패배한 이유를 에드 길레스피에게 모두 돌렸다.

트럼프가 오늘 오전에 한국에서 날린 트윗 내용이다.

에드 길레스피는 열심히 노력했다. 하지만 그는 나나 내가 상징하는 가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기억하자. 공화당이 하원의 4석을 모두 이겼다는 사실. 또 경제가 기록적인 성장을 보이므로 우린 계속 승리할 것이다. 이전보다 더 큰 승리 말이다!



이번 선거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당연히 다르다. 버지니아주 민주당의 하원의원 원내대표 데이비드 토스카노의 말이다.

"이번 결과는 큰 파도가 아니라 쓰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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