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트위터 유저들은 멜라니아 트럼프 덕분에 민호의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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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오산기지에 도착하자마자, 서울 정동으로 향했다. 미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한편,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는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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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내 5개교 중학생 80여명이 참여했다.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자신의 연설이 끝난 후, 학생들이 열렬한 반응을 보내자 “이가 훤히 드러나도록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환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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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생들은 멜라니아 앞에서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정확히 말하면 멜라니아 여사 때문은 아니고, 샤이니 멤버 민호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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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 대사관저에 온 학생들은 아이스하키 체험을 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그 광경을 지켜봤다. 그리고 멜라니아 여사의 옆에는 민호가 서 있었다. 당시 상황을 보도한 TV조선의 영상은 외국 트위터 유저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의 아내를 보러 왔는데, 민호가 있다는 걸 상상해보라.”

영상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 옆에는 여러 명의 여학생들이 서 있었다. 그때 학생 중 한 명이 소리를 질렀다. 다른 학생들이 어리둥절하자, 그 학생은 뒤를 보라며 채근했다. 바로 그들의 뒤에 민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민호를 본 다른 학생들도 소리를 지르며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아마도 그런 반응에 놀란) 멜라니아 여사는 민호를 보고 웃으며 그의 오른쪽 팔을 가볍게 터치하기도 했다. 미국 ‘글래머’는 이 영상을 소개하며 “다소 어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멜라니아 여사는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을 본 트위터 유저들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민호의 위상을 비교하기 시작했다.

“누가 멜라니아에게 말 좀 해달라. 소녀들이 놀라서 웃는 건, 그녀 때문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최민호 때문이라고.”

"멜라니아 트럼프와 민호를 만났던 사람들은 모두 민호에게 푹 빠져서 멜라니아를 완전히 무시했다."

“(너무 웃겨서) 숨도 못 쉬겠다. (안경을 낀) 여학생은 자기 친구가 멜라니아를 보고 흥분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민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