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TV] ‘동상이몽2' 정대세, 반전의 대성통곡.."내가 임신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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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정대세가 추자현의 임신 소식을 듣고 대성통곡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임신 2개월 됐다는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보던 그 어떤 사람 보다 정대세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 우락부락한 외모와 날카로운 인상의 소유자답지 않은 의외의 감성적인 모습이었다.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쏟아내는 정대세의 모습은 낯설었다. 아빠 선배로서 자신의 아이를 출산했던 때를 떠올린 것처럼 정대세의 눈물은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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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통곡을 끝낸 정대세는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대세는 “먼저 울어서 미안하다”며 “제가 임신한 것 같았다”고 펑펑 눈물을 쏟은 이유를 밝혔다. 그 모습을 본 추자현 역시도 정대세에게 악수를 청하면서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동안 정대세는 철이 없고 무심한 남편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내 보다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던 그 답지 않게 추자현의 임신소식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보는 사람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국과 중국 모두 추우커플의 임신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보면서 먼저 눈물 흘린 정대세의 모습 역시도 강렬하게 남았다. 외모 뒤에 가려진 의외의 감성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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