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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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한국 노래가 등장한다.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의 뮤직비디오와 노래가 본편에 삽입, 전 세계 관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7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 속 배트맨이 플래시를 영입하는 장면에서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을 들을 수 있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이 중 배트맨이 플래시를 영입하는 장면에서 블랙핑크의 노래 ‘마지막처럼’의 뮤직비디오의 장면이 등장하고 노래가 1분 넘게 흐른다. 극중 플래시가 여러 영상물을 다양하게 즐기는 데 특히 케이팝(K-POP) 마니아로 평소 이 뮤직비디오를 시청한다는 설정에 맞춰 삽입되게 됐다.

또한 한국 시간으로 지난 4일 오후 진행된 지난 네이버 V라이브에서 플래시 역의 에즈라 밀러가 영화 속 자신의 장면에 이 노래가 등장하는 사실을 알리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안무를 춰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에는 배트맨 역의 벤 애플렉, 원더 우먼 역의 갤 가돗, 아쿠아맨 역의 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 플래시 역의 에즈라 밀러와 함께 J.K 시몬스와 엠버 허드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슈퍼맨 헨리 카빌과 에이미 아담스, 다이안 레인, 제레미 아이언스, 제시 아이젠버그와 코니 닐슨 등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원더 우먼'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