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내년부터 전월세 보증금도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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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은행을 가지 않고도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가 내년 1분기에 전·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을 내놓기로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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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오피스에서 출범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뱅크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으려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류 사진을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휴일에도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이 영업하는 평일에 맞춰 이사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뱅크는 주 고객 연령층을 감안해 주택담보대출보다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먼저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드 없이 휴대전화만으로 현금을 찾는 '스마트출금' 가능 지역도 추가된다. 오는 7일 기존 CU 편의점뿐 아니라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 면세점 등에 설치된 롯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가능하다.

내후년에는 카카오뱅크 신용카드도 나온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예비인가를 내고, 2019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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