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정 연설 문대통령 1인칭 시점에서 보였을 것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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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를 찾아 개헌국민투표 제안을 골자로 하는 임기 두 번째 시정 연설을 했다.

그러나 이날 자유한국당 측에서도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듯 준비를 매우 철저하게 해왔다.

  •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다수가 검은 넥타이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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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대부분은 근조 리본을 패용했는데 이는 '공영방송'이 죽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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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연설 시작 전에는 '민주주의 유린, 방송장악 저지' 등의 내용을 A4 용지에 출력해 모니터 뒤편에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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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설자의 위치에서 읽을 수 있을 만큼 큼직한 포인트로 출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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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설 중간에는 '공영방송 장악 음모! 밝혀라!', '북 나포 어선 7일간의 행적! 밝혀라!'라는 내용이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치며 들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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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연설을 마친 문대통령은 자유한국당 쪽으로 다가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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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비롯해 여러 의원과 악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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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왼손으로는 현수막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문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서로 웃음을 교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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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대통령과 악수한 한국당 의원 중 한 명은 연합뉴스에 “대통령이 이쪽으로 올 줄 몰랐다”며 “오니까 악수는 해야지 어쩌겠나”라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