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가 한국 출시가격은 142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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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
CUPERTINO, CA - SEPTEMBER 12: Apple CEO Tim Cook introduces iPhone X during the Apple launch event on September 12, 2017 in Cupertino,California. Apple Inc. unveiled its new iPhone 8, iPhone X, iPhone 8 Plus, and the Apple Watch Series 3 at the new Apple Park campus. (Photo by Qi Heng/VCG via Getty Images) | VCG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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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의 한국 출시가격이 공개됐다.

1일 애플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X의 64GB 모델은 142만원, 256GB 모델은 163만원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폰X의 한국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애플 코리아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아이폰X의 한국 출시가격은 미국보다 훨씬 높고, 유럽보다는 약간 싼 수준이다.

64GB 모델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999달러(111만8000원)에 책정돼 있는데, 미국에서 판매값의 10% 안팎에 해당하는 판매세나 부가가치세 등을 지불하고 구매한다 해도 한국에서 사는 것이 20만원 정도 비싸다.

애플의 해외 사이트를 보면, 미국 수준으로 출시가격을 정한 곳으로는 캐나다(1319캐나다달러=약 115만원), 일본(11만2800엔=약 111만6000원), 홍콩(8588홍콩달러=약 123만2000원) 등이 있다.

그러나 유럽 지역에서는 한국보다 출시가격을 높게 책정한 곳도 있다.

주로 동유럽과 북유럽 지역에서는 150만원이 넘는다.

헝가리에서는 37만9990포린트(159만2000원), 덴마크에서는 8899크로네(약 155만8000원)에 출시가격이 책정됐으며, 스웨덴에서는 1만1495크로나(154만원), 이탈리아는 1189유로(155만원), 러시아는 7만9990 루블(153만9000원) 등이다.

독일(1149유로=149만6000원)과 프랑스(1159유로=150만9000원)는 출시가격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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