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 때문에 이 여성에게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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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인 ‘TheSUNK’는 지난 주말, 미국 워싱턴 D.C의 하워드 대학교에서 열린 홈 커밍데이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당시 그는 이날 행사장에서 멋진 패션 센스를 가진 학생들을 찾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 여성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TheSUNK’는 그녀의 사진을 찍었고,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TheSUNK’는 그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함께 공개했다. 사진의 모델이 된 여성은 “이 사진이 공개되면 조금 더 많은 팔로워가 생길 것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었다.

Saw her right at the end of Yardfest. Stunning @anokyai #huhc #huhomecoming #theyard #fro #curlyhair #darkskin #sud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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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의 이름은 아녹 야이다. 미국 뉴 햄프셔주의 플리머스 주립 대학교의 2학년생인 그녀의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후, 바로 11,000개의 좋아요와 수백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야녹 야이도 뒤늦게 자신의 사진이 많은 사람에게 공유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보스턴 글로브’에 밝힌 바에 따르면, 그녀는 “그때부터 내 핸드폰이 아주 오랫동안 울리기 시작했다”며 “사실 처음에는 누군가 내 사진을 가지고 이상한 ‘짤’ 같은 걸 만든 게 아닐까 싶었다”고 말했다.

야녹 야이의 인스타그램에도 수많은 팔로워가 쌓이고, 댓글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화요일 저녁, 그녀는 3통의 전화를 받았다.

모두 각기 다른 모델 에이전시에서 온 연락이었다.

“저는 항상 패션과 예술에 관심이 있었어요. 하지만 실제 모델이 될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죠. 지금은 모델로 일하는 것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내 전공 학위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녀의 전공은 생화학(biochemistry)이라고 한다.

아래는 야녹 야이의 또 다른 사진들이다.

The leaves match my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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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of my life. Fire of my l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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