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송중기♥송혜교, 만남→결혼까지, 2년의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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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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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가 드디어 부부가 된다. 아시아의 두 스타가 만나 결실을 맺는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결혼식이다. 지난 해 방영된 KBS 2TV '태양의 후예'로 만나 드라마처럼 해피엔딩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이기에 많은 이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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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후예' 첫만남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5년 5월 28일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을 진행,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앞서 송혜교는 송중기와 절친한 배우 조인성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함께 촬영한 바 있다. 이에 송중기는 송혜교를 보기 위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장을 찾은 적이 있다며 팬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송중기와 송혜교는 장장 7개월에 걸쳐 국내와 그리스를 오가며 촬영에 임했다.

#. '태양의 후예'가 일으킨 신드롬 그리고 열애설

'태양의 후예'는 2016년 2월부터 4월까지 방영이 됐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 드라마는 마지막회에서 무려 38.8%의 시청률을 얻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송중기와 송혜교를 향한 관심 역시 엄청난 크기였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됐다. 특히 드라마 방송 중이었던 3월에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식사를 한 것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송중기와 송혜교 모두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에서 이 열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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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위해

2016년 6월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로의 팬미팅 게스트로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송중기의 팬미팅에서 "송중기는 진실되고 사려 깊은 사람이다. 멋있는 친구"라고 칭찬을 한 바 있다. 또 송중기는 11월에 있었던 송혜교의 데뷔 20주년 팬미팅 게스트로 나섰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어린 마음을 '우정'으로 포장해 전달했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 대상 수상도 함께

송중기와 송혜교는 행복한 시간을 늘 함께 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2016년 KBS 연기대상 수상이다. '태양의 후예'로 공동 대상을 수상한 두 사람은 나란히 무대에 올라 행복함을 만끽했다. 이날 송중기는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파트너"라고 송혜교를 언급했다. 또 송혜교는 송중기에 대해 "최고의 파트너"라 말했다.

#. 발리 여행 두번째 열애설

2017년 6월 발리 동반 여행 목격담이 기반이 된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일단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로의 일정을 몰랐다"는 것. 하지만 MBC '섹션TV 연예통신' 보도로 인해 두 사람이 발리에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어떤 대응도 하지 않았다.

#. 모두를 놀래킨 깜짝 결혼 발표

그야말로 깜짝 결혼 발표다. 연인 사이라고 공언하기도 전 결혼을 한다는 발표를 먼저 한 두 사람이다. 그들은 7월 5일 오전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고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언론 발표 이후 자신들의 팬카페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남겼다.

당시 송혜교는 "중기씨가 제게 보여준 믿음과 신뢰는 미래를 함께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에 대한 진정한 마음이 느껴져서 고마웠고 저 또한 그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더욱 주위를 돌아보며 예쁘게 살겠다"고 말했다. 또 송중기는 "서로의 부족함은 사랑으로 채우고, 어려움은 함께 이겨내겠다"면서 "멋진 배우로서,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서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 드디어 부부로 첫 발

2017년 10월 31일.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송중기의 일반인 친구가 맡으며, 축가는 송혜교의 절친 옥주현이 부른다. 또 박보검은 피아노 연주를, 이광수와 유아인은 시 낭독을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이태원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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