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가 매일 슈퍼히어로 복장을 하는 이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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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슈퍼히어로를 좋아한다.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초능력을 소유하고 있고, 화려한 옷을 입고 있어서이기도 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숀 그리핀(5)도 마찬가지였다. 슈퍼맨부터 배트맨까지, 다양한 슈퍼히어로 슈트를 즐겨 입곤 한다. 그러나 그 이유는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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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도도에 의하면 그리핀의 이모인 크리스 패피어닉은 몇 년 전부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해왔다. 최근 몇 달간은 지역 유기묘를 보호 중인 센터에서 봉사 활동 중인데, 이곳에 조카 숀을 가끔 데리고 오곤 한다. 당시 패피어닉은 중성화 수술을 받거나 주사를 맞고 싶지 않아 하는 고양이 한 마리 때문에 애를 먹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슈퍼히어로 복장을 한 그리핀이 나섰다.

그리핀이 다가가자 이 고양이는 곧바로 경계를 늦추더니 숀의 다리에 몸을 비볐다. 패피어닉은 ABC뉴스에 "우리가 뭘 해도 이 고양이는 협조하지 않았다"라며 조카의 '초능력'에 감탄했다. 그 후 그리핀은 '고양이맨'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유기묘 보호소의 단골손님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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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은 매번 다른 슈퍼히어로 복장을 하고 보호소를 방문해 고양이들을 돌본다고 한다. 가장 무뚝뚝한 고양이마저 사랑에 빠지게 한 그리핀은 보호소에 사는 고양이들의 배와 머리를 만져주고, 고양이들 사이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에 패피어닉은 더 도도에 "우리의 손길을 피하던 고양이들이 조카에게는 전혀 반응을 보여 놀랐다. 고양이의 마음을 끄는 마법 같은 힘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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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맨의 더 많은 활약은 유기묘 보호소 '콜로니 캣츠'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