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반역자다!" : 한 시위자가 트럼프에게 러시아 국기를 던졌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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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각) 주간 정책 오찬회의에서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세금 개혁안을 논의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막 도착하던 순간, 한 시위자가 작은 러시아 국기들을 트럼프에게 던졌다.

"트럼프는 반역자다!" 라이언 클레이튼으로 신원이 확인된 그는 체포되기 전까지 몇 차례 이렇게 소리쳤다.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까지 (러시아) 깃발들이 던져진 가운데 미치 매코널(공화당, 켄터키) 상원의원과 함께 걸음을 옮기던 트럼프는 이를 무시했다.

donald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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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자인 클레이튼은 자유주의 단체 '아메리칸스 테이크 액션'을 이끌고 있으며, 트럼프가 지나갈 당시에는 취재진 구역에 있었다. 그가 적법한 취재 허가를 가지고 있었는지 아니면 의사당 투어 일회용 방문증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미국 의회 경찰 대변인은 클레이튼을 불법 행위로 예비 기소했다고 밝혔다.

클레이튼이 이끄는 단체는 스스로를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복구하기 위한 포퓰리스트 네트워크'로 소개하고 있다. 이들의 '최우선 목표는 트럼프 정권에 저항하는 것'이라고 한다.

* 이 글은 허프포스트US의 ‘Trump Is Treason!’: Protester Throws Russian Flags At Presiden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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