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이브가 5년 간 스토커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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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김이브가 스토커로부터 5년 동안 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스토킹을 한 남성을 향해 경고했다.

22일 김이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과 함께 경고문을 게시했다.

방송을 하다보면 별 미친놈많지 고소당해서 디지고 싶냐하면 인간이 불쌍할정도로 죄송하다빌고 인생이 불쌍해서 차단하고 참자 하면 시벌 5년째 아디를 바꿔가며 이지랄이네 알려진 공간에선 아무짓도 못하고 뒤에서 이지랄을 하는걸 니주변사람들도 아냐? 일년만되도 넘겨준다 백종혁씨 이번이 마지막 기회 한번만더 나한테 이딴짓해봐 한번 고소장 날라가면 합의는 없어 처신 똑바로해

김이브님(@eve_sojin)님의 공유 게시물님,

아래는 김이브가 공개한 사진 속 메시지 내용의 일부다.

"카카오 아이디 만들면 다 차단시키고, 넌 나를 정말 그 이하로밖에 생각 안하냐?"

"내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고 함께하자고 그랬는데 돌아오는 건 맨날 욕이야 X발 너무 서러워"

"5년동안 이렇게 반복되다 보니 뭘해도 의욕이 안 생기네 미안하다"

"성인용품도 사서 같이 써보기도 하고 그러자. 우리 마누라 성감대 찾아야지 나만 아는 비밀"

"너가 용서해줄 때까지 아이디 계속 만들거야. 우리 만나서 화해하면 안될까?"

"5년동안 혼자 망상이니까요. 혹시라도 만날 마음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내여자 오늘따라 X지 보고싶다 이제 망상 말고 진짜로 내 여보 X지도 보고..."

5년 동안 망상 속에서 스토킹을 했다는 내용과 함께 성적으로 모욕을 주는 언사도 포함돼 있다. 김이브는 사진을 공개하며 "고소당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불쌍할 정도로 죄송하다 빌어서, 불쌍해서 차단하고 참자 했는데 5년 간 이어지고 있다"고 썼다.

또 김이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 한 번 고소장 날아가면 합의는 없다"고 썼다. 현재 이 게시물에는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이 김이브를 격려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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