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빈곤이 지금도 심각한 문제임을 보여주는 숫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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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JAMENA, CHAD - JUNE 13: An African baby is seen on the photo in N'Djamena, Chad on 13 June, 2014. The Foundation for Human Rights and Freedoms and Humanitarian Relief of Turkey put water well in use to help people who suffer from thirst People can wash their clothes, do cleaning, look after their animal with the usage of water well. (Photo by Sebnem Coskun/Anadolu Agency/Getty Images) | Anadolu Agency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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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서 2013년 사이에 10억 명 이상이 극빈에서 탈출했다. 여기서 극빈의 정의는 하루에 1.90달러 미만을 쓰며 사는 경우를 뜻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빈곤 퇴치는 요원한 과제다. 특히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서는 안전망 없이 극빈 상태에 머문 사람들이 많다.

10월 17일은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이었다. 전세계 빈곤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통계 자료 7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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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은자메나에서 길거리 판매 중인 아이(위)/한 아이가 불을 피우는 엄마를 돕고 있다.(아래)]


7억 6700만

전세계에서 하루에 1.90달러 미만으로 사는 극빈자의 수. 엄청난 숫자지만, 1990년에 빈곤선 아래에 살던 18억 5천만 명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19.5%

어린이들이 빈곤에 특히 고통받는다. 유니세프와 세계은행의 연구에 의하면 2013년에 개발도상국 어린이 중 19.5%는 극빈 가정에 살고 있었다. 성인의 비율은 9.2%였다.


3억 8900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극빈자 숫자다. 이 지역에 세계 극빈자 절반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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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보카랑가에서 의자를 나르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위)/차드 은자메나의 민가 앞(아래)]

656달러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의 연구에 의하면 GDP를 기준으로 하고 생활비를 감안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는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이다.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의 1인당 GDP가 656달러다. 이 기준으로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인 카타르의 1인당 GDP는 129,726달러다.


8

올해 옥스팜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인구 중 하위 50%인 36억 명이 소유한 재산과 같은 양을 단 8명이 지니고 있다.


20%

정치인들이 근본 제거 뿐 아니라 정신 질환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전세계의 고통 수준이 20% 줄어들 것이라는 LSE 연구가 있었다. 그러므로 빈곤 퇴치만이 행복의 유일한 방법은 아닌 셈이다.


2030

U.N.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는 2030년까지 전세계에서 모든 형태의 빈곤을 없애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변화가 훨씬 빨리 일어나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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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니미니 마을에서 아기를 안고 유니세프의 무료 진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 여성들.]

*허프포스트US의 These 7 Numbers Show How Global Poverty Remains A Huge Problem을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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