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다시 광화문에 촛불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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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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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첫 촛불집회(10월 29일)가 열린 후 1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다시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문화제를 주최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모임인 4·16연대다. 7시부터 이전 정권의 세월호 보고 시점 기록 조작 등을 비판하며 현 국회에는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를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압력 발언을 비판하는 평화단체 통일의병 회원 20여명도 합류한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두 시간 앞선 5시부터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내용의 집회가 MB심판범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진행 중이다.

광주에서도 촛불집회 1주년을 되돌아보는 광주시민대회가 열린다.

촛불혁명 1주년 광주시민대회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보는 '촛불혁명 1주년 광주시민대회'가 오는 28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시민대회는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촛불헌법 쟁취'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8일까지 5·18민주광장에서 '내가 촛불의 주인공' 이라는 주제의 사진전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