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직접 육아 '전/후' 사진을 찍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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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육아는 힘들다.

아이를 길러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만한 이야기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마이크 줄리아넬은 육아의 고충을 '전/후 사진'으로 표현했다.

줄리아넬이 10월 12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이다. 어느 쪽이 육아 전이고, 어느 쪽이 후일까? 아마 답이 너무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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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왼쪽이 전, 오른쪽이 후 모습이다.

줄리아넬이 사진을 통해 전하고자 한 것은 '아이들이 빼앗아간 것'이라고 한다. 이 사진만 보자면 아이들은 확실히 줄리아넬의 외모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후'의 줄리아넬은 확실히 안색이 나쁘고 수면이 부족해 보인다.

줄리아넬에게는 7세, 2세의 두 아이가 있다. 줄리아넬은 허프포스트 미국판과의 인터뷰에서 "사진을 게시한 후 팔로워들에게 '사진이 너무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다른 부모들로부터 비슷한 사진이 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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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넬의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20여명 부모의 '전/후 사진'이 게시돼 있다. 줄리아넬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끼친 손해입니다"라며 농담식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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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넬은 '자식이 부모에게 끼친 손해'는 부모들의 유머라고 말했다. 줄리아넬은 "그 어떤 부모도 얼굴이나 생활이 바뀐 것에 대해 아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바뀌었을 뿐이지요"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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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부모들은 줄리아넬의 사진에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공감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줄리아넬은 "나는 항상 소셜 미디어에서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정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육아에 좋은 때가 있으면 나쁜 때도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아이들은 나에게 있어서 최고이자 최악의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일으킨 재앙에도 웃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우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웃어야죠"라고 유머러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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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얼굴의 엄마와 아빠들을 보면, 육아는 정말 힘들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아이가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어떨까? 그 누구도 "예스"라고 말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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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의 사랑이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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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Side-By-Side ‘Before And After’ Photos Show What Having Kids Does To You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