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빠가 시각장애인인 아들에게 미식축구 경기를 '보여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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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시각장애인인 아들과 미식축구 경기를 찾았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경기를 볼 수 있었냐고? 아빠의 기발한 재치 덕이었다.

아빠는 미식축구장 모양의 판지 위에 아들의 손을 올리고, 선수들의 움직임을 따라 손을 이끌었다. 아들이 직접 보지 않고도 경기를 실시간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를 위해 재치를 발휘한 사람은 또 있었다.

지난 9월, 시드니 스완스의 미식축구 경기에서는 감동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를 위해 경기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주던 아이의 모습이었다. 친구 덕에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는 다른 관중들만큼이나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이 장면에 감동한 시드니 스완스 측은 두 아이를 찾아 경기에 초대했다. 두 아이는 선수들을 만나고 경기장에서 공을 차는 기회도 얻었다.

 

허프포스트AU의 'Father Creates Ingenious Way To Help Blind Son Enjoy Football Gam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