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무료 스트리밍 업체에 60억 투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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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벤처캐피털 자회사 삼성벤처투자가 무료 TV 스트리밍 서비스인 '플루토 TV'에 5백만 달러(~ 60억원)를 투자했다.

TechCrunch 보도에 의하면 플루토 TV는 삼성의 5백만 달러를 비롯해 총 투자액 830만 달러를 시리즈B 추가 투자금으로 유치했다.

플루토 TV가 작년 10월에 받은 투자금 3천만 달러 이후 가장 큰 액수인데, Variety는 당시 플루토 TV의 가치가 1억 4천만 달러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물론 자체 제작 편성에만 8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는 스트리밍 업계의 거물 넷플릭스에 비하면 초라한 숫자다. 하지만 애플 TV는 물론 삼성 스마트 TV 탑재까지 확정된 플루토 TV 무료 서비스에 대한 기대도 높다.

플루토 TV CEO 톰 라이언의 말이다. "삼성은 TV 시장의 글로벌 리더다. 꾸준한 혁신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회사다. 삼성의 투자는 무료 인터넷 TV를 모든 시청자에게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좋은 원동력이 될 것이다."

플루토 TV는 무료라는 점 말고도 넷플릭스하고 다른 게 또 있다.

TechCrunch는 2013년에 시작해 현재 실사용자 5백만 명을 자랑하는 플루토 TV의 성공 비결을 설명했다.

"플루토 TV는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하는 주문형(video on-demand) 프로그램 대신... 일반 TV 방송처럼 '시간대에 따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재현한다."

플루토 TV는 현재 100개의 라이브 채널과 주문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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